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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1-01.02 세모의 여행1기_생애기 1 배낭여행, 세모 남미에 가다! _ 페루 리마 #1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14:41

    출발일까지 마추픽추 티켓이 아이에게 먹였다. 집 주위의 피바다에서 마추픽추 티켓을 프린트하는 데 고생했다.게다가 이때가 한계로 심한 인플루엔자가 인기였던것 같아! 그리고 저는 트렌디한 여자였고, 그 인기리에 가담했습니다.최악의 컨디션으로 비행기를 타야 했어요.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귀가 아프다고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출발 직전까지 어머니를 걱정시키는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역시 감기 때문에 예민했습니다"라는 핑계로 어머니와 형에게도 잘해 주지 않고, 비행기를 탄 것 같아 소음이 더 나빴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쓸쓸하게 게이트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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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6시비행기였다고 새4시쯤 도착해서 짐 붙이고 뭐하느라 어두워진 밖! 비행기 기다리다 송 누군가 잘 갔다 오라고 해서 카톡 받았는데 감기 걸렸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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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콜롬 현지 가서 약 사라고 편도염 영어 버전을 캡처해서 보내줬어. 이때 목소리가 리얼해서 전혀 나쁘지 않아.약국은 결이를 말할수없었지만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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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기내식이 나쁘지 않았다. 이 기내식을 시작으로 끝도 없는 승무원 언니들의 사육이 시작되는 요즘은 정말 내용이 많은 대한항공인데... 연말의 마달은 대한항공 44기의 승무원이므로 대한항공의 어린이용...하는편... 뭐 아무튼 대한항공 조씨 가문은 안좋지만 대한항공 기내식 고추장 비빔섭취는 내 맘의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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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비행기라 그런지 식사를 주고는 승무원 언니가 우리를 재운다.불을 꺼주셨다. 이때 몇 시간 비행이었더라... 하루 24시간 넘게 달리는 고단한 비행이었다는 건 헐튼.역시 여행갔다와서 글쓴 바로 해금하나의 교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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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시간을 뛰었는지 모르는 승무원 언니들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아침식사 시간이란 소리+비행기에서의 시간이 제1천천히 나아간다.힘센 여도봉순이었기때문에 몇번인가 보고 그것조차도 질려 비행기내를 산책했습니다. 온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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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의 자리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쁜 하노 형 사진 득템! 이 맛으로 비행기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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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에 한꺼번에 가는 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를 갈아타고 간다.내가 탄 비행기도 그랬지! LA에 잘 도착했어요.비행기를 몇 시간 탔더니 얼굴이 축축해졌어요.아! 씻고 싶다! 어머니 왈, 비행기 환승이 지하철 환승보다 쉽다.그 이야기는 리얼 찬트루이지만, 그래도 왠지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프라하에 갈 때 프랑스 샤를드골에서 비행기를 놓쳐서... 캐리어 분실. 너무 스펙터클한 경험이 있어서! 이때 아마 6시간? 환승시간이 꽤 길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내 뒤의 비행기 게이트가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잠들기 좋은 구석의자에 가서 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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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벅꾸벅 졸다보니 내 게이트가 결정되었어. 비행기에 바로 들어갔고, 역시 길지는 않고....저거 김치 전 다르군요..아니에요네 제 입맛에 맞지 않을때 종근!~ 그것 마저도 잘 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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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김치전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믈렛도 준다.야메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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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다가 일어나서 영화보다 노래를 안 들을 때를 달려 가끔 깨어나 창밖을 내다보면!이런 멋진 하항시색을 만 와인으로 볼 기회를 얻는다.착륙 안내 방송이 나왔을 무렵, 제 심장이 파운스 파운스 파운스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걱정 반 기대 반


    공항에 도착한 후 사진이 없다 내가 공항에서 경계태세를 취하는바람에 핸드폰을 꺼내지않아서 짐을 찾으러갔을때 한국인남자분이 서있었다.본인과 같은 비행기를 탄 사람중 한국인은 없다고 감정다스리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먼저 이야기를 걸었다.대한민국 사람이에요?대한민국 사람인걸 알고 있기에 대한민국 스토리로 질문한 것이지요? 여행지에서 만난 첫 번째 인연 상현 씨였다.서로 긴장하고 있었지만, 정스토리 감사했다.함께 택시 쉐어를 하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찾은 대로 그린 택시를 탔다.형은 아직 숙소 예약을 하지 않았고, '나쁘다'는 부킹닷컴으로 미리 예약해 놓은 상태. 어쨌든 형도 숙소를 시내에 잡을 계획이라 고맙게도 내 숙소 앞까지 택시 점유율을 해줬다.한두명이랑 장기비행으로 꼬여서 ᄏᄏᄏ 씻고 다시는 안보기로 했어.둘다 마음이 안 좋아서 가끔 약속이 포인트였는데... 뒤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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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에 대한민국에서 예약한 ★White House Peru 장소가 좋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가까운 곳에 대한민국인에게 유명한 숙소1이 있다고 기억!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ᄏᄏᄏ대한민국인에게 유명하면 주변화 안전하다고 소견하면 된다.한국 정부의 민족성이 증강기가 상당합니다라고 남미 여행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다.체크인 전이었지만 편하게 들어가서 테라스에서 쉬게 해주었다.카운터 초머니가 되게 스윗... 친절한 보스팟을 보여주었고 부킹닷컴 예약확인서 프린트를 보여주었다.그리고 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렸다.피곤한 줄 알고 찬물 한 잔 드리겠다는 아주 싫은 기분이라도 들을 걸 그랬다.시차 적응을 못해 소파에서 푹 잤는데 엄청난 주머니가 들어 깨운다."너의 방을 보여줄게!~따라와!~"설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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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층의 내 방이었다.무거운 배낭을 메고 계단을 오르는 것은 힘들었지만.그래도 차라리 다행이다. 리마의 날씨는 습하고 덥고 서늘했다.그런데 또 동시에 옥상이니까.. 나 혼자라는걸 알고 누가 올까봐 두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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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 사진의 크기....... 줄이기 귀찮으니까 봐줘! 습기차서 씻고 본인이 왔는데 땀이...두근두근 첫 외출이야 여행의 시작, 본인이라는 것이 조금 무서웠다.당일 할 일은 우선 페루 유심 구입! 대한민국에 있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않으려면 일단 연락이 잘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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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비행하고 도착하면 피곤할 것 같아서 일 숙소는 싱글룸으로 예약했어요.잘했어 내 방 너희들 너무 마음에 들어!~ 하루만 있어야 돼요. 유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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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옥상에 별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을 열고 나쁘지 않게 되면 맑은 리마 공기와 바로 마주할 수 있다.최신 우리 나쁘지 않아.여느 때와는 전혀 대조적인 쾌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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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치장과 장난에 주눅이 들어 마음 준비를 잘 마치고 바깥에 자신감을 가졌다.스마트폰을 꺼내자 왠지 안 되는 느낌이 들어 이정표인데도 카운터 언니에게 종이 지도를 부탁했습니다.아줌마는 어디 갔어? 어쨌든 이 누나는 영어를 전혀 못할 거야 언니는 마이웨이가 강해서 내가 알아듣고 나서 스토리를 해서 중요하지 않았어.곱게 칠한 손톱이 눈에 띄는 손가락으로 지도를 가리키며 길을 열 배나 가르쳐 주었다.스페인어는 억양이 강해서 왠지 저희 사투리... 사실 듣는 느낌은 몰랐는데 "Si"만 오조억번 연발해서 이해하는 척했어요.언니가 너무 만족한 표정... 왜 자신은 여행 전에 스페인어 책을 사놓고 공부를 안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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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를 걷는 길, 동양 여자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지하 사람들, 운전해서 지하 사람들은 차, 그냥 걸어가는 사람 모두가 과일을 본다.이 시선으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싱긋 웃기로 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sound 하과인이라니... 이쪽은 역시 사진 고갈이었어 그 길을 따라가는 길은 사람이 그 과인마가 조용해서 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고 가방에 넣었다가 반복했지만 조금 더 걷고 과로해서 높은 빌딩이 많이 보이고 사람이 많아졌다.내 폰을 꺼냈어요. 소매치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여행지라서 긴장을 많이 하거나 해서 리마에서의 하나씨를 그다지 즐기지 못했습니다.그리고 금하나의 가장 큰 하나! 유심을 사야 하는데 유심이 대한민국 사람이 추천하는 저렴한 유심이어서 찾았다. 구글맵과 맵스미의 오프라인맵을 미리 다운받았어야 했는데! 이정표인데... 대한민국에서는 말이라도 통하는군... 답답했어요.그래도 과자는 잘 듣는 편이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하나 물어봤어.지도를 보여줘 "Can you speak English?"... 그것은 스페인어로 대답하는 리마인의 말조차 이해할 수 없었다.내가 모를 때는 옆 사람을 끌어 영어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과자와 이야기하게 해 주었다....하과인처럼 모두 친절한 사람뿐이었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하나당은행을 찾았다. 계속 걷다보니 덥고 지치고 짜증만 늘 그랬다.역시 어느 대한민국 은행이 과인리마은행이 과인 시원하긴 마찬가지야.그리고 경비원 아저씨에게 지도를 보여주었다.아저씨도 영어를 못해서요그때! 은행 앞을 지나가던 예쁜 딸에게 도움을 청했어요.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예쁜 아가씨의 이름은 피아였어. Pia피아 우리 과인라 코스메틱 브랜드 소견은 했지만 소견은 그만하고 피아 영어 잘했어요.다행이고, 그래서 피아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클라로를 검색해서 그냥 피어를 따라 걸어갔다.피어폰이 삼성이라서 정말 반가웠어.피아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갔다. 더운 것도 잊어버렸다.여차하면 클라로에 갔는데, 아차! 문닫기(닫기) 선량한 우리 과인라드 통신사가 여러 개처럼 페루에도 도라만 있는 게 아니니까... (주)엔텔로 향했어요.과자는 통신회사가 은행처럼 번호표를 받을 줄 몰랐다... 쿠쿠무도 다른 지구 반대편 시스템을 그려서 모두 에어컨 원한다. 데리러 왔나... 사람이 증 얘기가 많았다.피아가 대신 번호표를 떼고 설명해 주면 직원이 과자 아이폰에 맞는 마음을 용서해 준다.피어는 나의 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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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덕분에 유심을 무사히 바꾸어 본격 피어가이드가 시작되었다! 현지인만큼 현지에 정통한 사람이 있을까! 여기에 살고 직장도 다니는 피아는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었다. 종이지도는 아이들의 음식이 되어버렸지만 즐겁다.얼마 전이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더운 이곳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 있다.더운 크리스마스는 어떨까?피아가 만약 본인에게 맞추기 위해 자신의 공 1을 보여주지 못해서 1정이 없느냐고 물으면, 헬스장을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마키아팅 1을 하는 멋진 캐리어 여성이자 자기관리를 잘하는 피아다! 그래서 리마 시내에 있는 헬스클럽도 따라갔다.내가 언제 리마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에 가볼까 ᄏᄏ 빨개진 섹시 큐티 가이들이 스포츠를 더 하고 있어.우리 본인의 '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단지 '나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모든 것이 즐겁고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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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가 페루 기념품을 살 일은 없느냐며 나쁘지 않게 기념품 가게로 안내했다.사실 리마는 관광지에 특화된 땅이 아니라 다들 보통 공항을 위해 들리는 땅이라 그런지 기념품 가게는 다양하지 않았다. 하지만! 즐거웠다. 1일에는 모든것이 즐겁다 www그래도 피어덕분에 알마스광장과 미라플로레스를 마음껏 달렸다.비록 내가 너무 쫄아서 구시가지 신시가지 사진은 없지만? 둘이서 내용하느라 바빠서 핸드폰을 꺼내고 싶지 않았어.대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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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약간 우리 본인이라서 아울렛 같은 쇼핑몰인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피아가 바다 보고 싶지 않냐고 본인을 이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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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처음 본 것도 아닌데 우와!!! 연발하는 나를 보며 피어싱한 어머니의 미소로 나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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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가 페루 전통 sound료를 먹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했다.나는 또 너 무당? 궁금하네~ 예스를 연발한 전통과 하나는 무엇이냐고 이름을 묻자 친절하게 구글 검색을 통해 사진까지 보여주는 피아 누나의 섬세함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고 귀띔했다.전통과 하나, 이름은 "마라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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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빨대로 걸어다녀서 막 목이 말랐던 참이었다.피어에게 당신이 너무 고마워서 음료수를 산다고 해서 거절하겠지, 내가 몇 번 설득하면 언니는 사이즈 업까지 해서 마신다.언니, 보통은 아예 먹어.우리 본인 라간의 맛이에요. 기대이하였지만..ᄏᄏᄏ잘마셨다.목이 너무 스토리거든.입이 좀 까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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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없는 앞머리 다림질... 들통나는 순간 앞머리가 날씨를 적당히 말해주시면 안 돼요? 하하핫! 진짜 첫날이외에는 화장을 안했어요어차피 땀과 인싸는 사라질 테니 슈퍼 초 네추럴에 다닌 만과인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피아와 헤어질 때가 됐다. 재심을 바꾸니 상현이 형이 연락이 온 것이다.선약이라 그땐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피아에게 양해를 구하고, 과인의 night 약속이 있다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마지막으로 삐어도 night를 위해 쇼핑을 해야 한다.길레마트까지 뒤쫓았다. 피어 형이 재료를 골라서 내가 카트를 쳤어.재미있었어(웃음) 그냥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거.나의 하나 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우리는 쿨하게 바이바이! 을 외쳤다. 아쉬워서 안녕을 외치고 나서는 내가 달려왔다 안겼다. 그래서 우리는, 패이스북 친국을 맺었다! 언니가 삼남이와 잘해주길 바란다.태훈민국에 초대장을 보내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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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오빠에게 어디냐고 물었다.나는 몰랐는데 데힌민 사람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었던 것 같다.저에게는 든든한 유심이 있기 때문에 구글 맵에 좌표를 찍고 찾기 시작했습니다.밤이 되어, 리마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어두워지자 감정이 격해져서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오빠가 숙소에서 만난 언니들과 함께 있었다 사실 이때 이름도 듣지 못했다.되게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 먼저 식사 중이던 언니들이랑 상현 씨메뉴를 시켜서 무슨 열이야? 전부 스페인어. 아니, 대힌민국인에게 유명하면 영어로 메뉴를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저의 큰 기대였어요.파스타가 맛없을 거라면서 주문한 게 위에 사진 초록이... 위에 올라간 건 생선튀김이었는데 저 아이들만 질질 끌고, 정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다 남겼다. 낯을 안 가리는 편이라 먼저 말을 걸고 산의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하지만 언니 둘과는 제가 사귀지 못했다.피아와 저녁식사를 같이 할걸 그랬어.가끔은 착한 척 하지 말고 이기적이어도 좋다고 의견했어요.오빠, 저 현지에서 친구 사귀고 저녁 같이 해요! 오빠도 저녁 맛있게 먹어요! 이 한마디가 그때는 정말 어려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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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가 데려간 기념품 가게에서 산 라마 볼펜! 저 볼펜은 운명을 걸고 보냈다.우리는 일등석을 먹지 않았는데 늦어서, 우 바를 부르고 숙소로 돌아갔다."언니 오빠들의 숙소에 내려서 형이 나의 숙소까지 데려다 주었다.이렇게 해서 내 거 처음 이카로! 생애 첫 사막을 접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제일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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