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정민의 서점 [책과 밤,낮] !!

#영화배우 박정민의 마을서점 #책과 새벽을 소개합니다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박정민 배우가 게스트로 나쁘지 않았는데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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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덱이 합정 가는 길에서 상수 역 4번 출구 5분 거리에 있다. 2층에 있으니 잘 하고.하나층에 홍대코리아 식당이 있어 찾기 쉽다.

오시는 길

방문 후기 ​ 서점이 위치한 건물은 왠지 80,90년대에 지어진 건물 고민이 있다. 멋지지 않은 책방 간판이 복고여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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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모야! 현관문까지 가무감정에 사로잡히다! 책방에 들어간다는 느낌보다는 박정민 배우의 개인서재에 초대받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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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 있는 비디오 플레이어와 비디오 테이프가 놓여 있는데 #아날로그의 커팅감이 묻어난다.나는 #비디오세대로 잘 알려져 있다.평면TV도 오랜만에 보니까 그립네.어머니가 대학 입학 후 혼자 지루해하실까봐 그때 비디오플레이어와 TV가 한 체형으로 본인 온화한 아남TV를 사주셨다. 덕분에 할리우드 영화, 홍콩 영화, 국내 영화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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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가에 앉았다. 책방은 어둡고 백열등 조명이어서 테이블마다 스탠드 조명이 있다.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박정민 배우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고풍 추구하며 귀엽게 꾸미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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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정의 대상이 된 것은, 스ワイン과 로제 와인 스スナ이 대단해!!! 인정도 후하게 받으시오.디디우산 샀는데 비닐커버로 예쁘게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직원이 직접 가져다 주고 오늘의 문구와 방문도장 쿠폰을 제공한다. 요건참신하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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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시동 원작 만화가 보인다.사진으로 보이는 것이 주문할 뻔했던 커피와 주류, 음료수, 스スナ을 판매하고 있다. 맥주의 경우 항상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간 날은 매진이라 주문해야 한대. 사장님이 바쁘셔서 예기를 강조했어요.영업하려면 그날그날 재고를 파악해서 채워야 하는데 그건 좀 아쉬웠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맥주가 없어서 판매를 못한다니, 왠지 다들 아쉬운 마음에 다른 음료를 주문했어요.

박정민 배우의 저서

사장님이 댁은 겸손해라!!! 왜 자기 서점에 자기가 쓴 책이 없는거죠!!!!

너희 무행, 너희 무행~~~ 사인책이라도 판매할 줄 알고 기대 했었는데... 잠시 입어 미리 계획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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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처럼 다 볼 수 있는 롱테이블이 있다. 책장에는 뭐랄까...판매되는 책보다 앉아서 볼 수 있는 책이 더 많았던 것 같다.책을 사는 서점의 느낌보다는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는 분위기랄까, 내가 간 날만... 그랬구나... 아무튼 대형서점의 분위기를 기대하면 안 되고, 배우의 흔적과 개취를 느껴보고, 책장에 진열된 책을 보면서 '아~' 이런 책을 읽으면서 배우로서 작가로서의 영감을 얻고, 과인. '의견하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나는 오히려 책과 밤, 낮이 좋았다.박정민 배우의 개인 공간에 포도주도 혼자 차지하고 조용히 책을 읽는 것 같아서.

최근에 개봉한 영화 #영화 시동을 보고 점점 더 매력에 빠져버렸다.특유의 분위기와 멋이 있는 연기란!

이렇게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니! 오랫동안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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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자퇴 후 한예종에 다시 입학해 배우의 꿈을 이룬 것을 보면 얼마나 오래 염원하던 인생이었는지 새삼스럽게 공감한다.배우가 되어서 좋았고 작문도 잘하니까 앞으로도 배우로서, 작가로서 인간 박정민의 모습을 더 뜨겁게 보여주길 응원하고 싶다.서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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